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려한 역전 (문단 편집) ==== 구치소 ==== 한편 [[미츠루기 레이지]]는 <[[안녕히, 역전]]> 이후 외국으로 떠나 외국의 법정을 연구하고 있었다. 시차 때문에 잠을 자고 있었던 미츠루기 레이지에게 [[야하리 마사시]]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온다. 자기가 텐류사이 마시스라고 주장하는 야하리의 말에, 미츠루기는 악몽을 꾸는 줄 알고 끊어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나루호도 류이치]]가 떨어져서[* 처음에는 시험에 떨어졌다는 것으로 잘못 알아듣고, 그 녀석이 떨어지는 게 어제 오늘 일이냐고 반문한다.]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말에 급히 '''제트기를 빌려''' 귀국하게 된다. 2월 8일, 귀국한 미츠루기 레이지는 나루호도가 입원한 병원부터 들려서 자초지종을 듣고[* 참고로 나루호도는 20미터가 넘는 다리에서 떨어져서 급류에 낙하했는데도 다친 곳은 없고 그저 독한 감기에만 걸린 상태였다. ~~그러나 야하리는 아야메에게 나루호도가 죽었다는 헛소리를 했다~~], 나루호도가 가지고 있던 증거품과 [[변호사 배지]], [[곡옥(역전재판 시리즈)|곡옥]]을 받게 된다. 처음에 미츠루기는 자신에게 왜 변호사 배지를 빌려 주었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구치소에서 야하리에게 이야기를 듣고 나루호도가 자신에게 [[하자쿠라인 아야메]]의 변호를 부탁했음을 깨닫게 된다. 이때 야하리는 들킬 걱정을 하는 미츠루기에게 [[시바쿠조 토라노스케|골판지로 만든 가짜 배지도 안 들켰다는 소문]]이 있다며 해맑게 웃고, 미츠루기는 이 나라의 사법 제도는 이대로 괜찮은 거냐며 당황한다. 구치소에서 아야메를 만난 미츠루기는 [[시작의 역전|그녀를 어디서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전에 만난 적이 없냐고 묻지만, 아야메는 하자쿠라인을 별로 벗어난 적이 없으며 기분 탓일 거라고 말한다. 영력이 없는데 왜 하자쿠라인에 머무르냐고 묻자, 아야메는 자기가 갚아야 할 죄가 있기 때문에 수행을 계속 하고 있다고 답한다. 사건 당일에 아야메는 오후 8시경에 저녁 식사 후 정리하고 자기 방에 갔으며, 오후 10시에 소등의 종을 울렸다고 이야기한다. 이때 비키니가 부탁한 것과 달리 수행동에 가지 않았는데, 무서워서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방에서 명상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무엇이 무서웠냐는 물음에 아야메는 대답을 주저하고, 그 순간 [[사이코 록]] 2개가 뜬다. 아야메는 이번 사건도 영력이 일으킨 것이라고 말하지만 미츠루기는 단호하게 자신은 영력 같은 것을 믿지 않으며 이번 사건은 인간이 일으킨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미츠루기는 텐류사이 에리스를 살해한 게 당신이냐고 묻고, 아니라는 아야메의 말에 사이코 록이 뜨지 않음을 확인한다. 미츠루기는 나루호도가 그녀의 변호를 부탁했다고 알려주고, 나루호도는 자신에게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 말한다. 이에 아야메는 5년 전에 자기가 나루호도를 속였으며, 괴로워하는 나루호도를 위해 두 번 다시 모습을 보이지 말자고, 그가 아무 것도 모르는 채 모든 것을 잊어줬으면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미츠루기는 진실을 모르는 한 나루호도는 영원히 괴로워할 거라며 '''모든 진실을 나루호도에게는 말해줄 것'''을 조건으로 아야메의 변호를 수락한다. 여담으로 아야메에게 족자를 제시했을 때 미츠루기는 족자에 그려진 인물이 쿠라인류 영매도의 당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DL6호 사건]]을 겪은 미츠루기는 영매사들은 모두 사기꾼이라며 적의를 드러낸다. 인물 파일에서 야하리를 제시하면 아야메는 야하리를 '마시스 님'이라고 부르며 '''"굉장히 착하고 성실한 것 같은 분이지요."'''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